지원사업

관훈클럽과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한국 언론의 과거와 현재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21세기 한국 언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996년 ‘한국언론2000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지성과 인품을 갖춘 저명인사12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정범모 전 한림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2000년위원회 아래 언론 과제를 실질적으로 연구할 전문위원회를 두었습니다. 전문위원은 김정기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추천한 언론 교수를 중심으로 7명을 선임했습니다.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와 전문위원회는 미국 ‘허친스 위원회’, 영국 ‘왕립 언론 평의회’ 활동 등을 참고하여 언론 과제를 연구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 언론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특히 언론단체가 문제의식을 갖고 언론 문제를 스스로 점검했다는 점에서 한국 언론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전문위원회는 언론 과제를 분야별로 분담하여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는 10회에 걸쳐 초청연구 간담회 등을 개최했습니다. 2000년위원회가 5년간 걸쳐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 등을 통해 얻은 결과를 모은 ‘한국언론 보고서’가 2000년 10월 27일 공표됐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언론 장전의 역할을 하는 ‘한국언론 보고서’는 2000년 12월 20일 ‘한국언론의 좌표’라는 제목의 책으로 발간됐습니다. 전문위원회는 이에 앞서 1977년 8월 한국 언론의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한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 전문위원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한국 언론 2000년 위원회

직책, 이름, 경력의 정보가 기재된표

한국 언론 2000년 위원회
위원장 정범모 전 한림대 총장
위원 권영성 서울대 교수
김영희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장
김정기 한국외국어대 교수
박권상 언론인
박성용 기업인
유재천 한림대 교수
이상옥 전 외무부장관
이세중 변호사
정의숙 이화여대 이사장
최정호 연세대 교수
최창봉 방송인
전문위원회

직책, 이름, 경력의 정보가 기재된표

전문위원회
책임 연구원 김정기 한국외국어대 신방과 교수
공동 연구원 김학수 서강대 신방과 교수
김병국 고려대 정외과 교수
백선기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이재경 이화여대 신방과 교수
정인숙 충남산업대 방송산업학과 교수
최양수 연세대 신방과 교수

한국언론 보고서 (2000년 10월 27일 공표, 246쪽)

'한국언론보고서'는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가 오늘의 한국 언론 현실을 진단하고 보다 나은 내일의 언론을 위한 방책을 모색한 보고서입니다.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는 관훈클럽과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의 지원으로 1996년부터 5년 동안 한국 언론의 현실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한국 언론이 갖고 있는 문제점의 개선책과 21세기 발전 방향을 연구했습니다. '한국언론보고서'는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가 오늘의 한국 언론 현실을 진단하고 보다 나은 내일의 언론을 위한 방책을 모색한 보고서입니다.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는 관훈클럽과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의 지원으로 1996년부터 5년 동안 한국 언론의 현실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한국 언론이 갖고 있는 문제점의 개선책과 21세기 발전 방향을 연구했습니다.한국 언론계에서는 처음으로 종합적인 진단과 발전방향을 모색한 이 보고서는 제1부 배경, 제2부 한국 언론의 현황과 제 문제, 제3부 한국 언론의 개선을 위한 제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국언론2000년위원회(위원장 정범모 전 한림대 총장)는 저명인사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밑에 언론관련 교수 7명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두었습니다.

한국언론의 좌표(2000년 12월 20일 발행, 325쪽)

'한국언론의 좌표'는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가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토론하고 연구하여 한국 언론의 현실을 진단하고 21세기 한국 언론의 발전방향을 제시한 보고서입니다.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의 재정적 지원으로 관훈클럽이 2000년 12월 발행한 '한국언론의 좌표'는 제1부 배경, 제2부 한국언론의 현황과 제문제, 제3부 한국언론의 개선을 위한 제언 및 부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국언론계에서는 처음으로 종합적인 언론 진단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 이 보고서는 미래 지향적인 언론 장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낸 한국언론2000년위원회 (위원장 정범모 전 한림대 총장)는 저명인사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밑에 언론 관련 교수 7명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두었습니다.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 전문위원 보고서(1997년 8월 발행, 703쪽)

'한국언론 2000년위원회 전문위원 보고서'는 한국언론2000년위원회 산하에 있는 전문위원회가 1997년 8월 발간했습니다. 전문위원회는 책임 연구원인 김정기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6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보고서는 '한국언론인의 취재 보도 행태에 관한 연구' '한국언론의 자유와 통제구조 연구' '언론의 이해상충관계' '신문보도의 선정주의에 관한 연구' '언론사 소유·경영·편집의 상호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신문의 정치기사 - 현황과 개선의 지표' '한국 방송저널리즘의 현황과 규범적 모델' '신문광고의 역기능에 관한 연구'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 언론의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한국언론2000년위원회 규정

제1조(목적)

관훈클럽은 한국언론의 제반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개선점을 마련하며 2000년대 언론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국언론2000년위원회(약칭 ‘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한다.

제2조(구성)

‘위원회’는 위원장 1인과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은 위원회 호선으로 선출하며, 위원 중에서 간사위원 1인을 위촉한다.

제3조(임기)

위원의 임기는 ‘위원회’가 발족한 날로부터 최종보고서를 완결할 때까지로 한다.

제4조(기구)

위원회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그 산하에 ‘전문위원’과 ‘사무국’을 둔다.

제5조(회의)

  1. ① 위원회는 월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필요한 경우 특별회의를 개최한다.
  2. ② 회의는 위원장이 소집한다.
  3. ③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성립하며,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제6조(업무)

위원회는 제1조에 정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1. ①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에 관한 사항
  2. ② 전문위원 위촉에 관한 사항
  3. ③보고서 작성 및 채택에 관한 사항

제7조(최종보고서 채택)

위원회는 최종보고서를 재적위원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채택하되, 소수의견이 있는 경우 이를 첨부할 수 있다.

제8조(연구사업 위탁)

위원회는 타기관 및 타인에게 특별연구과제를 위탁할 수 있다.

제9조(재정)

위원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재정은 관훈클럽이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