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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탁 관훈클럽 총무(연합뉴스 국제뉴스1부 선임기자)가 9월 19일 뉴스통신진흥회에 연합뉴스 차기 사장에 응모하면서 전날 총무직에서 중도 사퇴했다. 과거 다른 (언론사 대표 등) 단체장에 지원한 경우 사전에 사퇴한 관례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관훈클럽 서기 담당 운영위원인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총무 직무 대행을 맡아 남은 임기(내년 1월 10일)까지 활동한다. 관훈클럽은 12월 총회와 역대총무간담회에서 차기 총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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