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언론상

관훈언론상에 한겨레 전두환특별취재팀

작성일 :
2013-12-11
조회수 :
4,426

 

관훈클럽은 2013년 12월 9일 제31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한겨레 사회부 전두환특별취재팀의 고나무 기자 외 3명을, 제25회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수상자로 해외 반출 문화재를 추적 보도한 KBS 정치외교부의 김민철 기자 외 1명을 각각 선정했다.

관훈언론상과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심사회의를 열고 지난 11월 한 달간 접수한 13건의 관훈언론상 후보작과 5건의 최병우기자상 후보작을 심사한 뒤 이같이 수상자를 결정했다.

먼저 관훈언론상을 심사했는데 심사위원들은 전두환특별취재팀의 보도이후 국회가 ‘전두환 추징법’을 만들었고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는 추징금 완납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대단한 성과를 올린 점과 ‘전두환 재산찾기 크라우드 소싱 기획’이라는 새로운 취재 기법을 높이 평가해 만장일치로 관훈언론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병우기자상의 경우 KBS의 시사기획 ‘창’의 ‘해외문화유적 추적보고서 - 미국에서 찾은 국보’ 프로그램과 연합뉴스의 ‘한국, 미국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 제안’ 특종이 경합을 벌였는데 미국에 반출됐던 국보급 문화재를 환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KBS 보도를 더 높이 평가해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관훈클럽은 올해부터 심사 방법을 보완했다. 심사위원들은 위원장을 제외하고 각 언론사 대표로 구성되는데 과거에는 자사 후보작의 대한 설명을 심사위원이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그런 설명을 하지 않고, 1차 선정에서 최종 후보로 올라온 후보작을 낸 언론사 심사위원은 최종 심사 논의와 투표에서 제외했다. 최근 몇 년간은 계속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했는데 올해는 비교적 쉽게 의견이 모아져 투표를 하지 않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14년 1월 10일 개최되는 관훈클럽 창립기념식 때 함께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관훈언론상과 최병우기자기념국제보도상 상금이 올해부터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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