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012년 1월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언론인 전자책 저술지원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전자책 지원제는 언론인들이 중요 이슈에 대한 분석이나 심층 취재 등의 내용을 200자 원고지 100~150장 정도로 써서 전자책(E-book)으로 출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1권 당 100만원~150만원으로 할 예정이다.
신영연구기금은 많은 언론인들이 뉴미디어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좋은 글을 보다 쉽게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자책 지원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김형민 이사(SBS 논설위원)를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에서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