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의 연구 소모임 ‘동아시아언론위상연구’(대표 이기홍 68대 총무, 동아일보 대기자)가 12월 8일 열린 임원회의의 승인으로 출범했다. 앞으로 중국 일본 등 비교 가능한 동아시아 사회에서 언론인의 위상 및 언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비교 연구해 한국 사회에서 언론인들의 자존감 및 위상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임에는 이기홍 68대 총무를 비롯해 2021년 임원으로 함께 활동한 김희원(한국일보), 구혜영(경향신문), 김대영(매일경제신문), 장세정(중앙일보), 홍지영(SBS), 신지홍(연합뉴스TV), 김예란(광운대), 한장희(국민일보), 이민종(문화일보), 김상연(서울신문), 이강은(세계일보), 김흥수(조선일보), 이주현(한겨레신문), 박준동(한국경제신문), 임세흠(KBS), 이주승 (MBC), 이종수(YTN) 회원 등 18명이 참여한다.